George Massenburg 교수님과의 인터뷰 첫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첫 동영상 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Critical Listening
- Clean 한 레코딩에 대한 교수님의 생각
- 음악에서 Depth (깊이)와 Sound Stage 에 대한 이야기
- 교수님이 가장 싫어하는 본인의 작업물들
- 교수님이 가장 좋아하는 본인의 작업물들
- 녹음시 사용하는 EQ 에 대하여
- 녹음시 사용하는 컴프레서에 대하여
- MDW DRC2
- 룸 어쿠스틱
이 모든 프로덕션은 아무런 지원이 없이 개인 블로거가 혼자서 하기에는 어려운 점 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촬영까지는 괜찮았지만 특히 후반 작업에서 말이죠 ^_^;; 제일 어려웠던 점은 자막 제작이였습니다. 한번도 자막을 만들어보지 않아서 자막이 부족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최대한 이야기에 흐름에 맞게 만들어 보았으나 부족한 점들이 보이신다면 언제든 연락을 주시면 보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제한된 시간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어서 더욱 더 어떠한 부분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이메일을 주시면 제가 혹은 교수님이 글로써라도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아래쪽 CC 버튼을 키고 바로 옆 Settings 아이콘을 눌러서 Subtitles/CC 에서 Korean 을 선택하시면 자막과 함께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투브의 자막 폰트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Option 에 들어가셔서 원하시는 폰트와 색으로 설정을 바꾸실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러면 재미있게 봐 주세요 ^_^
감사히 듣겠습니다. 자막 만드시느라 정말 힘드셨겠어요ㅠㅠㅠ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 걸렸습니다 ^_^;;
정말 좋은 말씀밖에 없네요…
아…. 너무나 좋습니다. ^^ 이런 영상을 제작하고 공개해주시고, 자막까지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분이라는것이 자랑스러울 정도입니다.물론 지식의부족으로 이해가 안되는부분도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영상 초반에 나오는 brain,heart,guts 로 음악을 듣는다는 교수님 말씀이 참 와닿았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listening의 중요성, 룸어쿠스틱을 만드는 과정에서 오히려 critical listening 이 선행되어야 하나는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간단한 보컬 작업이나 악기 한두개를 주로 다루는 홈레코딩을 하는 이들에게는 해당이 안될 수도 있지만 , instrument 작업과 vocal 작업을 따로 많이 하는( 대부분의 요즘 가요가 그렇지 않을까요..) 행태에서는 훌륭한 작업물이 나오기 어렵다는점, 엔지니어와 스피커로 함께 같은 소리를 들으면서 대화를 나누어야한다는점도 인상 깊습니다. 특히 좋은 recording의 결과로 좋은 source 를 가지고 있어야 좋은 mixing과 음악이 만들어진다는 말씀에 깊은 공감이 갑니다. mp3 가 이제는 당연한 음악의 공급원이 되면서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음악을 듣는 제 자신도 조금은 부끄럽네요. mp3로 변환되면서 원곡의 많인 디테일이 사라진다는게 아쉽습니다. 그만큼 좋은 음원을 가지고 좋은 플레이백 시스템을 가지는게 더 중요해보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간직해야할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2편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경태님.
제 부족한 자막에도 영상의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좀 더 좋은 내용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음향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좋은 인터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부를 하는데 더 자극을 받게 되었고 학업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