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ging Pyramix 그리고 클래식 녹음

    바쁘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죠. 아침이 오기가 무섭게 어딘가를 가야 하고 그렇게 어딘가에서 무언가를 하다보면 잠을 자고 또 하루가 반복되고.. 이런 반복됨이 지겨울 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하루 하루가 반가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한 달간 거의 매일 매일 쉬지 않고 녹음을 하면서 힘들지만 이런 날들이 또 올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