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서 집 구하기
이제 몬트리올에서 두 번째 집을 구하고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이라는 도시가 한인에게는 그렇게 각광 받는 지역은 아니지만, 두 번의 집을 구하면서 얻은 여러 정보를 나눠볼까 합니다. 몬트리올의 이사철은 Concordia 대학과 맥길 대학이 방학을 하는 4월말-5월초에 시작이 됩니다. 집을 구하기 위해서는 5월 - 7월에 집을 알아보기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빠르면 빠를수록 좋죠. 저의 첫 [...]
이제 몬트리올에서 두 번째 집을 구하고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이라는 도시가 한인에게는 그렇게 각광 받는 지역은 아니지만, 두 번의 집을 구하면서 얻은 여러 정보를 나눠볼까 합니다. 몬트리올의 이사철은 Concordia 대학과 맥길 대학이 방학을 하는 4월말-5월초에 시작이 됩니다. 집을 구하기 위해서는 5월 - 7월에 집을 알아보기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빠르면 빠를수록 좋죠. 저의 첫 [...]
드디어 맥길 대학교에서의 Q-Year (Qualifying Year) 의 과정이 끝이 났습니다. 같이 과정을 듣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우리 이거 절대로 안 끝날것 같아.." 라고 우스개 소리로 항상 말하곤 했는데.. 드디어 끝이네요. 바로 엊그제 까지 시험 준비로 잠을 설쳐가면서 고통 받은 트라우마 덕에.. 모든 것이 다 끝났음에도.. 잠이 잘 오지 않네요. 학교가 끝난 기념으로, 학교 내에서 술을 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