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첫 동영상 레코딩 강좌 1편이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만든 영상을 동반한 레코딩 강좌라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레코딩 강좌만들 위한 스튜디오 세션은 제정적으로 가능하지 않았기 때문에,
Needle and Gem 의 첫 앨범을 실제로 녹음하는 시간에 강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고
아쉬운 부분들은 또 다른 기회에 채울 것이라 다짐하며 시작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제약으로 인하여 영상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각 영상마다
번외편을 준비하여 영상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채워 보았습니다.
강좌에 나오는 모든 소리의 예제는 48khz 16bit 파일로 다운로드 받아 직접 들어보실 수 있으며
제가 번외편에서 이야기 하는 부분들을 직접 사용하시는 DAW 안에서 시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사운드 예제를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
AlanJSHan Acoustic Guitar Examples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공유 부탁 드립니다.
예아
훌륭한 강좌 너무 잘 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기타 연주 녹음할때 연주자가 메트로놈을 들으면서 연주하나요? 녹음할때 자연스런 연주가 좋을지 박자가 정확한 연주가 좋을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오버더빙을 할 경우엔 메트로놈을 트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메트로놈이 있어도 자연스러운 연주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네요 ! 작업실에서 혼자 녹음할 때 마이크 위치에서 항상애먹곤했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
보컬레코딩 강의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
다음편이 보컬 편 입니다. 일주일 뒤 쯤 업로드가 될 것 같습니다 🙂
와…저도 엄청 기대되네요! 보컬이라니!ㅎㅎㅎ
혜자급 강좌들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
강의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다만 강의를 보면서 궁금한 점이….
엄지로 스트로크하는 경우말고 그냥 손스트로크 또는 피크스트로크 일때에도 eq다루는 것이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정해진 이큐 법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원하는 소리로 만들어가는 것이죠.
다만 기본 방법이라고 한다면 영상에서 보여드린 것 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 갈 것 같습니다.
페이지가 홈레코딩 강좌 인게 궁금하네요 ㅎㅎ 좋은내용은 잘봣네요
몇 년전 티스토리에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홈 레코딩을 주제로 시작을 했고
따로 마땅한 이름이 없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이번 강좌 자체도 촬영은 스튜디오에서 했지만 홈 레코딩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몇가지 궁굼한게 있는데요,
1. 콘덴서 마이크(M147)도 무지향성으로 녹음하셨는지요?
2. 30cm 정도 띄워서 녹음시 오디오카드에서 gain을 올리셨는지요?
얼마나 연습해야 주수님처럼 EQ를 만질수있을까 부럽(?)기도 하고요,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서네요.
다음편 [보컬편] 정말 기대가 됩니다! ㅎ
안녕하세요.
M147 은 단일 지향성 마지크 입니다.
마이크를 뒤로 뺏을 때 프리엠프의 게인은 동일했습니다. 다만 차후에 모든 소스의 레벨이 동등하게
normalize 를 하였습니다.
오 정말 엄청난 강좌네요.. 몇가지 궁금한점 질문 드립니다~
번외편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실 보컬나 어쿠스틱 이큐잉을 할때도 어느정도 로우컷을 한뒤
문제가 되는 레존넌스 부분을 큐값으로 잡아내서 조심스럽게 커팅을 하는데요
애매한게 사실 저렇게 부스트를 시킨 상태에서는 다 안 좋게 들리다 보니 …지나친 커팅으로 맥아리 없는 사운드를
만들어본 경험이 제법 있습니다. 좀더 확실한 대역선택을 하는 팁이 있을까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후원 계좌(?)와 총알만 있으면 도와드리고 싶은 심정. ㅠㅠ흐아악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레존넌스가 원어로는 뭔가요? 정확한 개념의 뜻좀 알려주세요ㅠㅠ…
영어로는 Resonance 라고 합니다.
Resonance 는 어쿠스틱소리의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코카콜라 병에 입으로 바람을 넣으면 그 병이 울리면서 나는 소리가 있습니다.
그 소리는 그 콜라병의 레조넨스라고 할 수 있겠죠. 마찬가지로 스네어, 어쿠스틱 기타, 스피커 엠프, 그리고 우리가 음악을 듣는 우리의 방까지
물건 혹은 공간에는 언제나 레조넨스가 있습니다.
정말좋은 강좌 잘 보고 배웠습니다!
마지막에 무지향성 마이크로 귀의 위치에 놓고 녹음한 소리가 정말 좋네요..
km184같은 단일지향성 마이크로 xy테크닉대신 마지막에 하신것과 같은 그 위치에 놓고 녹음을 해도 좋은소리가 날까요?
단일지향성 마이크로도 충분히 Spaced A/B Pair 마이크 테크닉을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 조건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좋은 소리를 얻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번 준비해서 올릴때마다 손이 정말 많이 갈텐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_^
강좌를 잘 봤습니다. 어쿠스틱 기타 녹음을 할때 보통 홀에다가 놓고 녹음을 하는데, 프렛 부분쪽도 해봐야 겠군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녹음중에 연주자 분이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해도 마이크에 기타 연주만 들어가도록 할수 있을까요? 단일 지항성 마이크를 사용중입니다.
마이크의 지향성을 잘 사용해서 최소화 할 수는 있지만 완벽한 차단은 불가능 합니다. 단일 지향성 마이크로는 많이 힘들거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잘보고 갑니다 너무 감사하네요 요새 동영상들 챙겨보고있는데 이번 강좌에서 궁금한점은 만약 어쿠스틱기타를 더블링해서 양쪽에 패닝으로 놓는다고 했을때에도 이 테크닉을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동영상 후반에 보여주신 세로로 xy하신 테크닉) 만약 더블링하게 되면 트랙이 두개두개 해서 네개가 생기겠죠??
또하나 어쿠스틱의 기본적인 패닝은 어느정도로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곡마다 다른게 정답이겠지만 보통 패닝 하실때 어디에 팬을 놓고 들어보면서 수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