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 프로는 트랙을 만들 때 사용자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마음대로 악기를 불러오거나
Send 와 Aux 채널을 만들게 됩니다.
이 기능의 의도는 사용자에게 최대한 완성된 사운드를 바로 바로 들려주기 위함인데요,
가끔은.. 혹은 대부분은 이 기능을 원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또, 트랙을 만들고 이펙터를 세팅한뒤, 악기를 바꾸면 만들어 놓은 세팅이 날아가기도 하죠.
이 모든 불편함을 로직 프로의 Merging Patches 라는 기능으로 해결해 보세요 🙂
저번에 메일로도 물어봤었던 것인데 강좌로 나왔군요!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머징을 검색하다 문의 하나 드리려구요~
로직 프로 x 미디 트랙 작업시에 오버랩핑 레코딩 설정에서
계속 덮어 씌우는 merge 레코딩 설정을 도무지 찾을수가 없어서요 ㅜㅡ
로직 9에는 merge 선택이 있는데 x에서는 도무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옵션은 File -> Project settings -> Recording 의 MIDI 에서
OVERLAPPING RECORDINGS 의 여러 옵션을 이용하심과 동시에
메인 어레인지 화면서에서 DRAG: 옆의 NO OVERLAP 을 OVERLAP 으로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