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마이킹이란 무엇일까요.

예전 글에서 한번 언급한데로.. 소리를 제대로 담는것이 올바른 마이킹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소리를 제대로 담기위해선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할까요

 

악기, 룸, 마이크의 종류 (컨덴서 다이나믹 리본.. transducer의 종류..) 마이크 프리..등등등..

 

후.. 너무 많습니다.

 

이글을 홈레코딩 유저를 위한 글이므로 좀더 심플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홈레코딩 유저들은 마이크가 하나 혹은 두개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집은 하나죠.. (룸 어쿠스틱)

즉 위의 것들을 모두 고려할줄 안다고 해도 어짜피 선택권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막노동을 해서라도 마이크를 더 사고 장비를 사야할까요?

 

아닙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무엇일까요?

 

있는대로 해봐야한다. 입니다.

사진들은 얼마전 수업시간에 드럼 스네어 하나만 가지고

똑같은 마이크를 다른 위치에 놓고 녹음을 하고

똑같은 위치에 다른 마이크를 놓고 녹음을 하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정말 말도 안되게 소리가 다르다” 였습니다.

다른 마이크 뿐만 아니라

똑같은 마이크의 위치를 조금만 바꾸어도 소리가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그 결과를 보고 속으로

“아.. 이렇게 쉬운 연습을 왜 난 집에서 안해봤을까..” 라며 후회를 했었죠.

저는 몇개 안되는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이크들의 특색조차 잘 몰랐다는 것을

너무나 크게 깨닳았기 때문입니다.

 

홈 레코딩 유저라면 대부분 마이크 하나정도는 있고, 악기도 하나정도는 있을겁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녹음을 한번쯤은 해보았고 또 그 소리에 실망을 해본적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중 극 소수의 유저들만 마이크의 소리가 마음에 안들었을때, 다른 방으로 가서 녹음을

해본다던지 마이크의 위치를 5센치만 뒤로 빼본다던지 하는 실험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만약에 안해보셨다면.. 지금 해보십시오.

 

그리고 그 차이가 들리지 않는다면.. 계속 연습해보길 권장합니다.

왜냐면 연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늘지 않습니다.

홈 레코딩도 연습이라는 것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런데 대부분 연습하는 법을 모릅니다.

“도대체 홈레코딩을 어떻게 연습하지..?”

방법은 녹음을 많이 해보는 것이겠지요.

 

가지고 있는 장비 안에서 최대한 뽑아보는 연습..

 

 

 

 

 

 

 

 

 

이번 마이크 테스트 수업에서 너무 많은것을 배워서

꼭 공유하고 싶었던 글을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