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의 레코딩 엔지니어 경력, 엔지니어로써의 Grammy 상에 이어지는 개인으로써의 흔치 않은 Technical Grammy 수상, 프로듀서, 발명가, 아날로그 하드웨어 개발자, 프로그래머, 교육자.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George Massenburg 교수님과의 인연은 제가 맥길 대학원 사운드 레코딩 프로그램에서 공부를 하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수업과 더불어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함께 하면서 쌓은 인연으로 이번에 저의 블로그와 유투브 채널을 통한 조지 메쎈버그 교수님과의 동영상 인터뷰 기획이 성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저에게 George Massenburg 교수님에게 궁금하신 점을 보내주시면 제가 그 질문을 추려서 인터뷰에서 직접 교수님께 물어보고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인터뷰의 목표입니다.
사운드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프로듀싱, 아날로그 기기 사용법, 시그널 플로우, 프로그래밍 등 여러분들이 궁금하시는 그 어떤 분야의 내용이던 담을 수 있는 인터뷰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George Massenburg 교수님에게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통하여 혹은 저의 Contact 란을 통하여 질문을 보내주시면 질문들을 추려서 인터뷰에 포함시켜 보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질문 언제까지 받나요?
인터뷰날인 21일 전까지 받을 예정 입니다 🙂
먼저 좋은 시간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서울에서 큰 배움 얻겠습니다~
그럼~제가 궁금한점은~
1. 레코딩 하면서 어려운점들과 믹싱하면서의 어려운점들
2. 본인의 만족도가 높았던 작업물들
3. 어려움속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돈이나 환경등) 엔지니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안녕하세요. 질문 목록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 어쿠스틱 드럼의 공간감과 다른 악기들의 공간감이 잘 어우러지지 않을때 어떻게 해야 잘 어우러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믹스가 ‘깔끔하다’ , 혹은 ‘정리돼있다’ 라고 느끼게 되는 요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3. 상업 음반들을 들어보면 각 악기들이 역할에 맞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각각 악기의 존재감을 살리면서 밸런스도 잘 맞추기가 정말 어려운일인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4. 연주가 별로이거나 소스가 별로인데 다시 녹음할 수 없어서 그 소스를 그대로 사용해야 될때도 어느정도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목록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주수님이 답을주실수도 있는질문인데요..컴프레서에서 릴리즈의 시작점은 어디일까하는 궁금증이 요즘생겼습니다.
쓰레숄드를 지난소리가 앞축이시작되면 쓰레숄드까지만 앞축이되고 그다음 릴리즈가 시작되는줄알았는데..
아주느린 릴리즈에서는 쓰레숄드이후까지 앞축이되는거같았습니다.
기나긴 삽질끝에 컴프의소리를 이해하고 컨트롤할수 있게되었는데..마지막으로 풀리지않는 미싱링크?같으부분입니다.
엔벨롭위에 어택타임, 쓰레숄드 레이시오, 릴리즈의 위치를 정확하게 점으로찍어표현을 한다면 릴리즈의 위치는 어디일까요?
칼럼 매번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GML8200 유저입니다. 믹스 파일마다 다르고, 한 음역대를 보정하면 그에 맞춰 다른 음역대도 손봐야겠지만…5밴드 EQ인 8200로 마스터링시 주로 수정하셨고 신경쓰셨던 EQ 대역대(혹은 처음에 세팅해놓으시고 조정하시는 대역) 가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혹은 대역대를 조정하는 순서( 미드로우 -> 미드하이 -> 로우 -> 하이 순이라던지…)가 궁금하네요.
질문 목록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_^ 감사합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오늘보니 메일에 딱하고 답장이와있어서 ^^거기다가 happy Saturday 라 더 좋네요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딱히 뭘 물어볼거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 것 같지만 막상 생각해보니 궁금한 것들이 떠오르네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는 질문들을 추리고 추려서 올려봅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hi i’m isaac, thank you for doing this q&a.
so, i have some questions for you.
1. when will you release MDWDRC2?
2. i’ve seen your credits from some albums, that you’ve done mixing and also the mastering.
what do you think is the advantage, and disadvantage or the risk of doing both?
when you are ‘doing both’, do you think mastering process just as a transfer
(which would need very subtle changes),
or do you think it as bit of an extension of mixing, yet separate artistic process?
(which perhaps, might not be so subtle)
then, would there be some cases in mixing, that you would intentionally leave things for mastering?
3. do you use parallel compression?
if you do, then normally for what tracks, or situations do you use it?
and ‘what’ are you looking for when you decide to use parallel, instead of normal compression?
4. usually, how much of your processing is done ITB these days?
what do you think is the weak point of the plugins compared to the analog gears,
and what do you think the mix engineer and developer should do to overcome this weakness?
5. do you know how the mix should sound like, from the beginning of the mixing process,
or do you figure it out as you go?
i’m curious about it, because quite often, i don’t know how the big picture should look like,
and then i realise about it when it’s quite done.
do you think it’s because of the lack of experience or is this a normal thing?
6. if you are only doing mixing, and you have a single unit of auratone,
and then if you can only have a pair of speakers,
would you have near-field or full-range?
질문 목록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