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과 믹스관련 자료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1.보통 믹스 시 기준으로 잡고 시작하는 소스(kick or bass or vocal) 레벨 에서
모든 믹스 가 끝난후 시작 레벨에서 어느정도 상승하는게 적당하다 볼수있나요?
저는 보통 킥-12 기준으로 작업시작하면 믹스 후 마스터레벨이 -8 db 정도 됩니다.
2.믹스 진행시 애널라이저를 계속 보면서 음압 관리를 해주며 진행해야하나요?
저같은 경우는 트랙하나하나 추가 될때마다 어느정도 상승하는지 체크하며, 너무 음압이 올랐다하면
거기에 해당되는 조치? 를 해주곤 합니다.
이러다보니 전체적인 헤드룸 확보는 좋아졌으나 먼가 믹스가 심심해진 느낌입니다.
너무 신경을 쓰는건지 전체적인 믹스를 마친후 관리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1. 말씀하신 기준점의 레벨이 어떤 레벨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킥 -12 라면 -12dbfs 피크레벨을 말씀하시는 것 인가요?
아니면 RMS 레벨을 말씀하시는 것 인가요? 저는 믹스를 할 때 어느 정도 레벨을 잡고 가야 겠다는 기준점으로 믹스를 시작하지 않아서
어떤 레벨이 적당한지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2. 위의 답변과 마찬가지로 믹스를 하면서 아날라이저를 보는 편은 아닙니다. 믹스가 끝난 다음에 loudness 레벨을 체크하기 위한 용도로
주로 아날라이저를 사용하는 편이며, 가끔 위상의 문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 아날라이저로 채크 하는 편이 입니다.
믹스를 할 때는 음악과 소리에만 집중을 해서 발란스를 맞추는 편이며 마지막으로 클라이언트에게 믹스본을 넘길 때,
전체적인 loudness 가 너무 적을 수가 있음으로 확실한 LU (Loudness Unit) 체크를 하고 보내는 편 입니다.
그렇군요-
제가 감히 첨언을 하자면 어떤 소스가 되었던 피크레벨을 기준으로 발란스를 잡는 것은 위험한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킥 드럼이라고 하자면, 킥 소스가 어떤 것인가에 따라, 곡의 성향에 따라
확연히 다른 레벨로도 믹스에서 소리가 다르게 들리기 떄문에
무조건 귀를 믿고 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dbfs 피크레벨의 킥 소스가 어떤 한 곡에서는 굉장히 작을 수도, 어떤 곡에선 굉장히 크게 들릴 수도 있으니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귀로 하는 믹스에 한계를느껴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보며 공부하다보니
눈으로 보이는 수치나 이론에 대한 강박증이 생긴거 같습니다..
요즘들어 지금의 방식에 대해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믹스는 여태까지 공부한걸 가지고 저의 귀를 믿고 해봐야겠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스터링을 위한 해드룸 확보는 많은 부분에서 잘 못 알려진 정보 입니다.
믹스 단계에서의 과도한 리미팅 사용으로 음악의 음압을 심하게 끌어올린 음원들을 마스터링을 보내는 일들이 많아져서
그런 부분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알려진 이야기 이죠.
피크 레벨 보다는 rms 레벨이 중요합니다.
이를테면, 제가 리미터의 설정을 -6dbfs 로 맞춘뒤, 음원을 꽉 눌러서 담았다고 가정 해 보겠습니다.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그 음원을 받으면 결국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게인 레벨을 6db 더 주어서 0dbfs 에 맞추는 것 밖에 없겠죠.
그 것은 믹싱 엔지니어가 하나,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하나, 마찬 가지 입니다.
피크레벨에 상관 없이, 얼마나 넓은 , (큰) 다이나믹 레인지를 남기나가 더 중요한 부분 입니다.
해드룸은 피크레벨 보단, rms 레벨에 더 의미가 있는 문제이니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과 믹스관련 자료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1.보통 믹스 시 기준으로 잡고 시작하는 소스(kick or bass or vocal) 레벨 에서
모든 믹스 가 끝난후 시작 레벨에서 어느정도 상승하는게 적당하다 볼수있나요?
저는 보통 킥-12 기준으로 작업시작하면 믹스 후 마스터레벨이 -8 db 정도 됩니다.
2.믹스 진행시 애널라이저를 계속 보면서 음압 관리를 해주며 진행해야하나요?
저같은 경우는 트랙하나하나 추가 될때마다 어느정도 상승하는지 체크하며, 너무 음압이 올랐다하면
거기에 해당되는 조치? 를 해주곤 합니다.
이러다보니 전체적인 헤드룸 확보는 좋아졌으나 먼가 믹스가 심심해진 느낌입니다.
너무 신경을 쓰는건지 전체적인 믹스를 마친후 관리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1. 말씀하신 기준점의 레벨이 어떤 레벨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킥 -12 라면 -12dbfs 피크레벨을 말씀하시는 것 인가요?
아니면 RMS 레벨을 말씀하시는 것 인가요? 저는 믹스를 할 때 어느 정도 레벨을 잡고 가야 겠다는 기준점으로 믹스를 시작하지 않아서
어떤 레벨이 적당한지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2. 위의 답변과 마찬가지로 믹스를 하면서 아날라이저를 보는 편은 아닙니다. 믹스가 끝난 다음에 loudness 레벨을 체크하기 위한 용도로
주로 아날라이저를 사용하는 편이며, 가끔 위상의 문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 아날라이저로 채크 하는 편이 입니다.
믹스를 할 때는 음악과 소리에만 집중을 해서 발란스를 맞추는 편이며 마지막으로 클라이언트에게 믹스본을 넘길 때,
전체적인 loudness 가 너무 적을 수가 있음으로 확실한 LU (Loudness Unit) 체크를 하고 보내는 편 입니다.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1번 질문의 레벨은 피크레벨이였습니다. ㅎㅎ
질문 하면서도 짐작은 했지만 역시 직접해보고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여러 방법으로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js han 님의 강좌들이 많은 도움 되고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 !!
수고하세요~
그렇군요-
제가 감히 첨언을 하자면 어떤 소스가 되었던 피크레벨을 기준으로 발란스를 잡는 것은 위험한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킥 드럼이라고 하자면, 킥 소스가 어떤 것인가에 따라, 곡의 성향에 따라
확연히 다른 레벨로도 믹스에서 소리가 다르게 들리기 떄문에
무조건 귀를 믿고 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dbfs 피크레벨의 킥 소스가 어떤 한 곡에서는 굉장히 작을 수도, 어떤 곡에선 굉장히 크게 들릴 수도 있으니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귀로 하는 믹스에 한계를느껴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보며 공부하다보니
눈으로 보이는 수치나 이론에 대한 강박증이 생긴거 같습니다..
요즘들어 지금의 방식에 대해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믹스는 여태까지 공부한걸 가지고 저의 귀를 믿고 해봐야겠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질문이 하나 생겼는데 믹싱단계에서는 마스터링을위한 헤드룸확보를 위해 -6dbfs 피크레벨을 최대치로 잡고 믹스를 하곤했는데 클리핑이 되지 않는선에서 피크레벨을 최대로 끌여올려도 마스터링단계에서 헤드룸문제가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마스터링을 위한 해드룸 확보는 많은 부분에서 잘 못 알려진 정보 입니다.
믹스 단계에서의 과도한 리미팅 사용으로 음악의 음압을 심하게 끌어올린 음원들을 마스터링을 보내는 일들이 많아져서
그런 부분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알려진 이야기 이죠.
피크 레벨 보다는 rms 레벨이 중요합니다.
이를테면, 제가 리미터의 설정을 -6dbfs 로 맞춘뒤, 음원을 꽉 눌러서 담았다고 가정 해 보겠습니다.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그 음원을 받으면 결국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게인 레벨을 6db 더 주어서 0dbfs 에 맞추는 것 밖에 없겠죠.
그 것은 믹싱 엔지니어가 하나,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하나, 마찬 가지 입니다.
피크레벨에 상관 없이, 얼마나 넓은 , (큰) 다이나믹 레인지를 남기나가 더 중요한 부분 입니다.
해드룸은 피크레벨 보단, rms 레벨에 더 의미가 있는 문제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