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Mix Series 의 두번째 이야기 Mix Buss Compression 입니다.
믹스 버스 컴프레션을 사용하는 법은 곡에 따라, 장르에 따라 굉장히 차이가 큽니다.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동영상 에서 잊고 하지 않은 말이 있어 적어 봅니다.
믹스 버스 컴프레션은 믹스가 끝난 뒤에 마지막에 걸기 보단, 믹스를 시작할 때 거는 것을 주로 합니다.
그 이유는, 아예 초반부터 게인 스테이징을 한 뒤, 믹스 버스 컴프레서로 통하는 소리를 계속 들으며 믹스를 하는 것이
버스 컴프레션과 함께 믹스를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기 때문 입니다.
아날로그 콘솔의 믹스 버스 컴프레서를 사용하는 방법과 동일 한 것 이지요.
그런 이유로 이번 풀 믹스 시리즈에서 발란스 이후로 바로 한 것이 믹스 버스 컴프레션 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컴프레서를 거치기만 할 때의 소리비교시에 차이가 잘 안느껴집니다 ㅠㅠ 마지막 fairchild는 고역대가 살짝 부각되는 느낌만 받았는데요. 나머지 컴프들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모니터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데도 귀가 잘 열리지 않아 들리지 않네요.
다시 들어보니 fairchild에서 느꼈던 변화도 착각이었네요. 대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컴프레서를 거치는 것에 대한 소리의 변화는 유투브 음질로써는 잘 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해당 플러그인들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아니면 데모를 하셔서 직접 자신의 시스템에서 들어보시면 그 차이가 더 잘 들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여드린 것처럼 레벨을 맞춘다음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