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Humber College 음대 교수로..

캐나다 험버 컬리지 음대는 저에겐 아주 의미가 큰 곳입니다. 저의 음악 인생이 시작된 곳이며, 성인이되고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곳이기도 하며 또 저에겐 고향같은 곳 입니다. 재즈 기타 전공으로 시작해여 수많은 다양한 뮤지션들을 만나며 다른 음악에 대한 관심과 길을 보게 되었고, 캐나다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레코딩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는 음대였기 때문에 음악을 하기 위해선 단순히 연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