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현재 맥길 대학에서

Qualifying Year 라는 대학원 준비 과정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9월달에 시작한 학기가 4월달에 끝나고.. 지원서를 낸 12월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맥길 대학원 사운드 레코딩 프로그램에 합격을 했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참 많이 노력했고 오랜 시간 동안 원해왔던 프로그램 이기에

이 합격 통지가 저에겐 굉장히 값진 소식이 아닐 수가 없네요.

주변에서 저를 도와준 많은 동료 친구들과 선 후배 음악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힘들 일들 사이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 했습니다.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여러 번 있었으나 지나고 나니 값진 시간들 이였네요.

이제 9월부터는 더 많이 배우고 더 넓게 생각할 수 있는 곳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름 동안 그 동안 하지 못한 개인적 공부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네요.

한국 사람으론 네번째 라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한국인 엔지니어들이 맥길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좋은 정보를 줄 수 있는 그런 연락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