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s2

 

이 글은 이메일로 보내주신 질문에 대한 답을 적은 것을 옮겨온 글 입니다.


 
1.홈페이지에 녹음레벨에 관하여 올리신 글을 잘 봤습니다.
그런데 일부 악기나 보컬의 경우 레벨이 작아서 좀 작게 녹음해야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작은 레벨로 녹음을 하였을때 fader를 올리는것, limiter를 사용하는것, normalize를 하는것,
그리고 애초에 마이크 프리 게인을 높여서 크게 받는것이 어떻게 다른지가 궁급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스의 레벨이 낮다면 마이크 프리의 게인을 높혀서 받거나, 소리에 더 민감한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예를 들면 굉장히 작은 소스를 녹음하는데 SM7B 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는 것과 같죠. 만약에 특정 소스를 녹음을 할 때 마이크 프리엠프의 레벨을 낮게 설정하여 녹음을 해서 녹음 된 소스의 레벨이 굉장히 낮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 소스를 페이더를 이용하여 올리는 것과, 리미터를 이용하여 올리는 것과, Normalize 를 하는 것 모두 소스에 gain 을 주어서 키우는 것 입니다. 결과는 같습니다. 그러나 녹음 된 레벨이 낮다는 것은 소스에 있는 Noise Floor (노이즈의 레벨) 과 소스의 비율이 크지 않게 될 것 입니다. 그런 경우 DAW 에서 게인을 주어서 소리를 키우면 노이즈도 같이 올라오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마이크 프리엠프의 게인을 크게 높혀서 받을 경우 마이크 프리엠프가 노이즈가 많은 제품일 경우 프리엠프의 게인을 올리면 올릴 수록 노이즈가 커질 수도 있겠죠, 이런 경우에도 소스의 레벨이 작을 경우 노이즈와 소스의 비율 (Signal to Noise Ratio) 가 적을 수 있습니다.

2.보통 리버브같은 이펙트는 send로 보내서 aux채널에서 거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펙트를 드라이 시그널에 얼마나 믹스할지를 조절할때 send단에서 게인(인지 볼륨인지 헷갈리네요)을 조절하는것과
aux단에서 게인을 조절하는것이 어떻게 다른가요?

이 부분은 직접 두 가지의 다른 방법으로 세팅을 하신 뒤 차이를 들어보시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직접 들어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 입니다.  aux 채널을 만들어서 리버브 플러그인을 설정한 뒤, 각 채널에서 Send Level 을 조정하는 세팅의 경우 소스의 소리가 리버브 플러그인을 얼마나 강하게 작동시킬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강하게 작동 시킨뒤 aux 채널의 페이더를 낮춰서 드라이 시그널과 블랜딩 하는 방법과, send level을 조정하여 약하게 작동시킨뒤 그 소리를 aux 채널의 페이더를 이용하여 키우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의 차이입니다.

3.Limiter를 사용할때 output ceiling을 지정하는데 가끔 peak를 칠때가 있더라구요. output ceiling이라는 개념이 
지정된 레벨 이상은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peak를 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리미터상에서 0db이상의 gain이 모두 attenuate되는않아서 그런것인지 것인지 궁금합니다.\

Output Ceiling 의 세팅을 어떻게 해 놓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output ceiling 이 지정된 레벨 이상을 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맞으나, 신호가 그 이상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리미터의 알고리듬에 따라 정해놓은 Threshhold 를 넘어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True Peak limiting 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죠. 이 부분에 대해선 저의 Fabfilter Pro L 사용 설명 법이나 Ozone 마스터링 시리즈 영상을 보시면 더 이해하시기 편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