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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acitor 랑 Resistor 던져주고 “자 테스트를 시작해봐!”

라고 하는 맥길 대학의 난이도에 울분이 뻗히다가도

일주일 내내 붙잡고 연구를 하고 나니

“아.. 하이패스 필터는 이렇게 만드는 거구나..”

“이래서 EQ를 사용하면 위상에 변화가 오는구나..”

“이래서 Cutoff frequency는 3dB 떨어진 곳에서 시작이 되는구나”

 

라는걸 직접 깨닫고 느낄 수 있어 참 미친듯이 힘들지만 또 얻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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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써보는 연구 리포트에 정말 Mental Breakdown (멘붕이라고 하죠..?)

도 몇번 겪고.. 같이 수업을 듣는 모든 전우들이 동시에 미쳐가는 걸 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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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모든걸 견뎌내고 나면 정말 제대로 음향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고 설레기도 하네요.

물론.. 대학원에 들어간다는 전재 아래 말이죠 ^^;;;

..

..

대학원 이야기만 나오면 우울해 지네요.

오랫만에 별로 뼈대 없는 뻘글을 한번 남겨 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