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 대학에는 많은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각 스튜디오 마다 가지고 있는 케릭터가 강하고
장비들이 달라서 정말 많은 경험을 하기 딱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죠.
이번에 맥길의 Multi Media Room 이라는 트래킹 룸에서 재즈 세션이 있었는데
정말 좋은 세션 이였습니다.
MMR 은 정말 아름다운 룸 인것 같습니다.
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스피커들이 별처럼 빛나고
수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룸의 특성까지.
거기에 대학원 수준의 연주자들이라 연주는 말할것도 없고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API 보드의 사운드..
정말 좋은 시간들 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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